제주 캠핑여행 12 절물 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교래 자연휴양림, 곽지과물해변
더울 때는 역시 나무숲도 시원하죠.
한라산 중턱에 있어 시원하고 삼나무 등 나무가 우거진 절물 자연휴양림으로 나들이를...
사진은 많지 않지만 삼나무 숲 속에 태클로 평상을 많이 만들어놓고 산 한 바퀴를 누구나
돌아볼 수 있게 나무 태클로 깔아놓아 산책하기 좋은 곳 절물 자연휴양림
멋진 삼나무 터널길을 올라가면 있는 사려니숲 주차장이 협소하고 첫날은 주차장 도착하니
소낙비가 쏟아져 내려오니 시내는 해가 쨍쨍 역시 한라산 중턱의 기후 관계인 듯
두 번째로 찾아가 겨우 주차하고 조금 둘러보다 오다 보니 사진이 부족하네요.
눈으로만 감상을 하다 보니 사진은 못 찍은 곳이 상당히 많아요.
교래 자연휴양림은 캠핑을 하기 위하여 찾아간 곳
배치도에 보듯이 야영하기 좋고 저렴한 곳 잔디밭 탠트 야영장이 2400원 원두막 정자
야영장이 평수에 따라서 4000원부터 7000원 ㅎㅎ
이곳은 초가집으로 숲 속의 집들을 해 논 것이 특이 하드군요.
밤나무의 밤들이 많이 익어가고 길 위에 떨어져 있기에 다람쥐 식량을 조금 20개 정도만 주워왔습니다.ㅎㅎ
산전체에 밤나무가 무지 많아요~~~
자연 그대로의 숲이라 돌 위에 이끼가 많드군요.
야외 공연장
이곳은 노천탕으로 유명하다는 곽지과물 해변입니다.
노천탕은 여탕과 남탕으로 구분되어 있어며 물 깊이는 무릎 정도 예전에는 샘물과 빨래터로 이용을 하였다는군요.
제주 해안도로를 처음 한 바퀴는 경치 감상하며 어디가 좋은지 눈도장 찍어며 한 바퀴 돌고 두 번째로
해안도로를 돌면서 멋진 곳이다 싶은 곳 눈도장 찍어 논 곳을 골라서 야영하며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안도로의 멋진 곳과 해변의 멋진 곳 등 야생 선인장 마을 월정리 해변 등 사진을 못 찍은 곳이 엄청 많네요.
자연이 그려놓은 모래 위의 그림
제주의 올레길 한담 해안도로로 알려진 곳
코뿔소 바위라는데...
독수리처럼 보이시는지..
길가의 바위마다 이름들이 있더군요.
편의시설 화장실도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았네요.
배터리 주행 충전기가 갑자기 고장나 냉장고를 돌릴수없어 이곳에서 한전전기로 밧데리 충전을 좀 하였습니다.ㅎㅎ
추석 전까지 있으려고 하였으나 조금 빨리 돌아온 것도 충전기 고장이 나고 태풍에 텐트도 망가지고 볼일도 생겨서
갑자기 당일 선상항으로 달려가 오후 배표 구입하여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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