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핑여행 11 우도,비양도,성산일출봉,섶지코지

제주 캠핑여행 11 우도, 비양도, 성산일출봉, 섶 지코지

많은 사진을 포스팅하다 보니 뭐 숙제하듯이 하고 있네요.ㅎㅎ

천천히 올리자니 또 시간이 없을듯하고 볼일을 봐가며 시간이 나는 데로 사진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섬 속의 섬 우도를 들어가 비양도에서 캠핑으로 1박 후 나왔습니다.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오다 많았다 기상변화가 심하더군요.

 우도에는 땅콩이 많이나 땅콩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하여 사 먹었다 더위속에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아파 혼났다는...ㅠㅠ

 우도 섬 한 바퀴 돌고 나니 볼 것도 없고 하여 비양도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비양도의 바닷가 해녀의 집 앞 정자

 

우리 강아지도 더위에 핵 핵 거리네요.ㅋㅋ

 

봉수대 둘래가 야영장 예전에는 차로 들어가 야영을 하였다는 정보로 찾아갔는데

차량 출입을 막아놓아 텐트로만 야영이 가능한 곳 한적한 옆쪽에 차박으로 1박을...

 

 해녀 아주머니가 물질하러 들어가시네요.

 물이 빠지니 바닷가 옆으로 다시마가 그냥 널려있어요.

주워서 말리면 가져올 수 있어나 어민들이 수확을 하는 거라 구경만 하였죠.^^

 

젊은이들은 전부 바이크로 섬 일주를 돌고...

 

우도에서 나오며 기념으로 한 장

성상 일출봉으로 갔는데 주차장은 관광차로 꽉 차고 입구부터 인산인해 날씨는 흐려서 빗방울도

떨어지고 우비 입고서 산행을 하는데 나나 집사람 체력으로는 역부족

계단에다 산봉우리를 바라보니 도저히 자신 없어 아래서 바라보다 돌아섰죠.

 

해녀의 집과 해녀 물질 공연을 한다는 곳 저 아래로 내려갈 때는 모두 즐겁게 내려가는데

올라올 때는 모두 땡칠이가 되어서 핵 핵 거리며 올라오더군요.ㅎㅎ

 역시 이웃나라 관광객이 엄청 많드군요.

 

이곳은 섶 지코지 이곳에오니 또 더워서 걸어갈 수가 없어서 중간에서 돌아섰네요.

나도나지만 집사람도 더위에 못 가겠다고 하니 어쩔 수 있나요.ㅠㅠ

 

 저 멀리 빨간 깃발은 중국 관광객인데 씩씩하게 잘 올라 가드군요.^^

 

중간에서 인증숏만 남기고 다음에 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