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산 야영장 캠핑 4박 5일 (코로나전 사진입니다)
보령 성주산 야영장으로 다시 휠링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거리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겐 휠링 하며
자연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성주산 휴양림 입구의 매표소 입구부터 소나무가 우거져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제2야영장 입구 계곡물
이번에는 물이 차가워 물놀이하는 사람들도 없더군요.ㅎㅎ
야영장 안쪽에는 형형색색의 텐트들로 사이트가 만석
마침 철수하는 팀이 있고 자리가 조금 여유 있어 편안하게 지내기 위하여 조금 큰 텐트를 설치합니다.
나무숲이 우거져 타프는 생략 한낮에도 부분적으로 해가 들어 시원합니다.
며칠 있어니 난민촌처럼 변하네요 ㅎㅎ
장박을 생각하여 우리 집 막둥이도 데려갔습니다.ㅎㅎ
시원한 그늘에서 오수중.....ㅋ
관리실 앞 주차장
간편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
주말이 지나니 다들 철수하여 한적한 모습입니다.
시원한 그늘 속으로 산책도 하고...
한적한 숲 속에서 휠링 하며 놀자 모드로...
인터넷과 TV의 전자파에 시달린 머리를 식히며 산책과 독서 시체놀이로 시간관념을 떠나서...
저곳에 나의 집이...
하늘을 보려도 나뭇잎 때문에 하늘이 안 보이는 곳
2박 후 한적한 틈에 안쪽 사이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밤이 돼도 모기도 없어요
편백나무숲 가는 길의 숲 속의 집
송진 기름을 뽑아낸다고 일제 만행의 고난을 격은 소나무
우거진 편백나무 숲
돗자리 휴식처 한낮에도 시원한 곳입니다.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하든 수영장도 이제 막을 내렸네요.
수영장 벽 쪽의 여인상
석양을 찍을려도 소나무에 가려져 해가 보이질 않네요.
캠핑 4박 5일 후 비 소식도 있고 볼 일도 볼 겸 올라왔습니다.
다시 서천의 희리산 해송 자연 휴양림 야영장으로 캠핑 가기 위해 충전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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