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산 야영장 캠핑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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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차박,여행,낚시

보령 성주산 야영장 캠핑 4박5일

by 웰빙방송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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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산 야영장 캠핑 4박 5일 (코로나전 사진입니다)

 

보령 성주산 야영장으로 다시 휠링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거리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겐 휠링 하며

자연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성주산 휴양림 입구의 매표소 입구부터 소나무가 우거져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제2야영장 입구 계곡물

이번에는 물이 차가워 물놀이하는 사람들도 없더군요.ㅎㅎ

 

 야영장 안쪽에는 형형색색의 텐트들로 사이트가 만석

 

마침 철수하는 팀이 있고 자리가 조금 여유 있어 편안하게 지내기 위하여 조금 큰 텐트를 설치합니다.

나무숲이 우거져 타프는 생략 한낮에도 부분적으로 해가 들어 시원합니다.

 

며칠 있어니 난민촌처럼 변하네요 ㅎㅎ

 장박을 생각하여 우리 집 막둥이도 데려갔습니다.ㅎㅎ

시원한 그늘에서 오수중.....ㅋ

 

관리실 앞 주차장

 

간편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

 

주말이 지나니 다들 철수하여 한적한 모습입니다.

 

 

 시원한 그늘 속으로 산책도 하고...

 

한적한 숲 속에서 휠링 하며 놀자 모드로...

인터넷과 TV의 전자파에 시달린 머리를 식히며 산책과 독서 시체놀이로 시간관념을 떠나서...

 

 저곳에 나의 집이...

 

하늘을 보려도 나뭇잎 때문에 하늘이 안 보이는 곳

 

2박 후 한적한 틈에 안쪽 사이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밤이 돼도 모기도 없어요

 편백나무숲 가는 길의 숲 속의 집

 

송진 기름을 뽑아낸다고 일제 만행의 고난을 격은 소나무

 

우거진 편백나무 숲

 

 돗자리 휴식처 한낮에도 시원한 곳입니다.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하든 수영장도 이제 막을 내렸네요.

수영장 벽 쪽의 여인상

 

석양을 찍을려도 소나무에 가려져 해가 보이질 않네요.

캠핑 4박 5일 후 비 소식도 있고 볼 일도 볼 겸 올라왔습니다.

 

다시 서천의 희리산 해송 자연 휴양림 야영장으로 캠핑 가기 위해 충전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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