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주군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무창포 항에서 형제들의 모임이 끝나고 오전에 전주시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공기마을 편백나무 숲으로 내려갔습니다.
보령까지 절반을 내려간 상태라 공기마을 까지는 한 시간 조금 더 걸리더군요.
차후 공기 좋고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지내기 위하여 공기 좋은 곳 답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음 답사할 곳은 울산과 남해가 남아있네요.^^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안내도.
주차장에 주차 후 마을길로 들어가 올라가면 편백나무 숲이 나옵니다.
왼쪽의 숲길로 걸어가면 시원하고 나무향기 맡아가며 올라갈 수 있죠.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 및이 편백나무숲
오늘 다리 운동 단단히 하게 생겼습니다.
산 입구의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안내도
이곳 매점에서 식수나 음식을 준비해 올라가면 됩니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치유의 숲길 이곳에오면 공기가 다른걸 느끼게 됩니다
치유의숲 안쪽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돗자리 깔고서 편히 쉬고들 있네요.
이곳까지 아이스박스 배낭 등으로 먹거리 바리바리 싸들고 가족단위로 먼 곳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숲 속에 있는 것으로 마음과 병을 치유하는 곳
이 잎새가 피톤치드 향기가 나와 아토피 암 치료 호흡기 질환 만병 통치약인가??ㅎ 몸에 좋다는 편백나무 잎사귀입니다.
사철나무잎과 비슷한데 열매가 다른 듯하네요
편백나무가 촘촘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산속이라 조용하고 휠링 하기 좋은 곳
공기마을의 편백나무는 다른 곳에 비하여 아직 수령이 얼마 안 된 듯하네요.
편백나무가 우거져 보기만 하여도 건강해지고 피톤치드 향기로 공기가 엄청 좋습니다
족욕탕 하러 가는 곳
계곡 옆에 자리한 유황온천 족욕탕 산행 중 피로한 발을 온천물에 담그라고 마련한 듯..
공기마을의 편백나무 숲길은 긴 코스가 아닌 단거리 코스로 되어있어 2시간 이내 완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른 자연의 숲 속이라 여름에 들려 나무 밑에서 쉬면 시원하고 피로도 풀리고 건강에도
좋은 피톤치드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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