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최북단 땅끝마을 솔향기길 만대항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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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최북단 땅끝마을 솔향기길 만대항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by 웰빙방송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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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최북단 땅끝마을 솔향기길 만대항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수요일 더위로 시원한 바람을 쐬러 태안의 최북단 땅끝마을 솔향기길 만대항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땅끝마을 만대항에서 시작하는 솔향기길 걷기 출발점

 

이곳이 태안의 최북단 땅끝마을이며 자그마한 포구입니다.

 

 좌측으로 작은 해수욕장이 있더군요.

 

 만대항을 들어가다 보면 염전도 몇 개 있습니다.

 

만대항에서 바라보면 작은 섬들도 몇개 보이고...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부니 정말 시원하더군요.^^*

물이 조금 더 들어오면 저 앞 작은 섬도 물에 잠겨 위쪽만 나오겠죠.

 

만대항을 나와 독살 체험장이 있고 해송이 있는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해수욕장의 이름도 특이하네요.

 

꾸지나무골 솔향기길 입구 쪽 소나무 숲으로 이뤄져 솔향기가 풍겨오는 듯합니다.

솔향기길 중간쯤 가면 매점형 주막도 있고요.

 

소나무가 가득한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해송 숲 아래 앉아 바다 바람 쐬며 있으면 솔향기에 취할 듯 힐링 휠링

 

해수욕장은 작은 모래사장 낚시도 할 수 있어며 가족과 함께 맨손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독살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저 앞쪽 검은색 바위 있는 곳이 독살 체험장

 

화력 발전소가 저멀이 보이며 평일이라 아무도 없네요.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며 해송 숲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 시원한 바닷바람 그 자체 힐링

조용한 해수욕장에서 바닷바람 쐬며 잠시 있어니 무더위가 한참인 오후 시간이나 이곳은 추위가 느껴지네요.

 

바다와 해송 숲 휴식공간이 가까워서 좋죠.

소나무 아래 텐트 치고 해수욕도 즐기고 바다낚시도 즐기고 독살체험도 즐기고 솔향기길 소나무 숲의 산책도 즐기고

작은 해수욕장이나 바닷바람 쐬며 솔향기 속에 힐링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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