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정남진 편백나무숲 우드랜드
전남 장흥의 정남진 편백나무숲에 들렸습니다.
편백나무숲 입구의 전경
숲 속에 많은 펜션들이 있다 보니 길도 포장을 하였나 봅니다.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가 유명하여 이곳도 편백나무를 조성하여 유료화하여 치유의 숲으로 만들었다 합니다.
입구의 동백꽃도 예쁘게 피어있군요.
동백꽃으로 가로수를심고 안쪽으로는 편백나무를 심어서 숲 속을 산책할 수 있게 만들었어며
아주 께끗하게 정리되어 보는 것으로도 병을 치유할 수 있을 듯합니다.
숲 속엔 쉼터도 많이 마련되어있고...
가족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펜션들도 들어서 있습니다.
옛 황토집 체험 펜션 통나무집 펜션 등 많은 종류의 펜션들...
숲 속에서 잠 도자고 피톤치드의 향기로 병도 치료하고 편백나무 피톤치트의 향기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인 듯 알려져 있네요.ㅎㅎ
말기암 환자부터 알레르기 피부병 등...
이곳으로 오니 벚꽃이 더 만개해 있습니다.
남쪽으로 조금씩 내려올수록 온도가 더 올라가는 듯 저도 집에서 입 든 옷은 벗고 봄옷으로 갈아입고...
간밤에 비는 왔어나 오늘은 맑고 좋은 날씨입니다.
우거진 편백나무들
이곳의 편백나무를 조성하였다는 손석영 선생의 묘비입니다.
산 중턱의 치유의 숲 가는 길과 전망대로 가는길
멋진 나무테크 길로 연결하여 정상으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군요.
사진에 없어나 위로 올라가는 길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장흥 시내 모습
아이들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 있게 소품들도 만들어놓고 집사람과 둘이서 이곳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생각하였습니다.
목련도 활짝 피어 이제 지려고 하드군요.
하산하여 편백나무숲 근처와 시내권의 아파트를 알아보니 이곳은 방도 잘 나오지를 안는다는 것
실거주자가 많아 집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네요.ㅠㅠ
연락처만 남겨주고 다음 장소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시 찾아갈 곳은 하동의 매화마을 화 게장터 쌍계사 벚꽃길입니다.ㅎㅎ
다 들려보고 갈 수 있을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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