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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차량을 가져갈려니 성수기의 배표 구하기가 힘들어 며칠을 기다리며 예약하여
8월 12일 제주도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후 3시 30분 배를 타기 위하여 장흥 노력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길지만 배로 제주까지 가는 시간은 최단거리로 2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배표도 이곳밖에 없더군요.
타고 갈 오렌지호가 저 멀리 들어오네요.
차를 승선하기 전 한 장...
흔들림도 들하고 속도가 빠르더군요.
촌놈이 처음으로 제주도 성산포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6시에 도착을 하다 보니 잠자리부터 찾아야 하여 조금 가까운 김녕 성세기 해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야영장이 있어 첫날을 이곳에서 보내기로....
해변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관광객이 이렇게고 많을 수가...
김녕 해변은 김녕 요트로도 알려진 곳...
한 바뀌 돌며 구경하고.. 해변 뒤로 야영장이 보이죠.
텐트 야영장이라 텐트 치기 귀차니즘에 야영장 주차장에 차박으로 하루를...ㅎㅎ
첫날의 해가 저물며 제주에서 첫날밤을 맞이합니다.
제주 전역을 돌아도 노트북 와이파이가 안 터져 사진 한 장 못 올려서 올릴 사진이 잔뜩 쌓였네요.
스마트폰은 데이트가 작아 검색만 하느라 노트북까지 연결을 못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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