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세계 민속축제

코로나 전 사진입니다

 

안성 세계 민속축제

일요일 가까운 경기 안성의 안성 세계 민속 축제 전이 열리는 안성을 집사람과 둘이서 다정하게 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번잡하고 주차할 자리도 없고 축제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많이 하였네요.

대충 절반밖에 구경을 못하였는데도 오랜만에 무리하게 걸음을 걸어서인지 다리에 쥐가 날 지경이라

전체 구경은 포기하고 일찍 돌아왔습니다.

저로서는 평일로 2.3번은 가야 전체 구경을 할듯합니다.ㅎㅎ 

하늘에는 헬기가 취재 중...

 

남사당 공연이 벌어지는 남사당 공연장

공연 시간을 맞추어서 입장을 하여야 하기에 시간이 안 맞아 패스..ㅎ

 

 과학 천문관 들어가면 별을 볼 수 있는데 별 볼 일 없어서 패스...ㅎㅎ

 

안성 민속 장터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남사당 패거리의 민속 장터 안에서 공연을 하는 줄타기

어여쁜 아가씨가 줄타기 공연을 하는데 잘하더군요.

 

남심을 흔들 수 있는 미모입니다.ㅎㅎ

 

세계 각국의 외국인이 판매하는 간단한 야식거리 수타면 중화요리 양고기 꼬치구이 소시지 야자열매 쥬즈 등

 

 터키 케첩 판매장

 

 자기 나라의 민속 고유상품을 판매하는 외국 풍물장터

 

 

 

 

 물레방아의 디딜방아

 

야생화를 보기 위하여 땀 흘려가며 언덕 위로 올라갔다는 거... 다리 아파요.

 

해바라기 그림이 집안에 있으면 행운이 온다는군요.

노란색은 거의 집안에서 부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가 있죠.

국화꽃 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

부부 연인들의 사랑을 맺어준다는 은행나무 뭐 대관령 목장 흉내를 낸 듯...ㅎㅎ

 

금계국

코스모스와 장승

이터널을 지나면 소원과 대박이 난다는 소원 대박 터널

 

터널 안에는 조롱박들이 멋지게 열려있네요.

 

방울토마토도.. 지나고 나서보니 농약을 살포하니 먹지 말라는 안내문이

하나 안내문을 못 본 아줌마 들인 지 지나며 하나씩 따먹더군요.ㅎㅎ

더 많은 볼거리 남사당 공연도 있었지만 오래 걷지를 못하여 중간에 포기해 멋진 사진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