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기성 망양 해변 야영장 3박 4일의 여름휴가 캠핑
휴가와 즐거운 시간들 잘 보내셨는지요.
울진 기성 망양 해변 야영장으로 3박 4일의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더울까 봐 동해안으로 갔는데 그동안 비 오고 시원하여 이곳이나 동해안이나 비슷했네요.
하나 그곳에서는 밤에 추웠어요.ㅎㅎ
오늘은 광복절이네요.
시원한 냇가로 가보려고 영덕의 오천 솔밭 야영장으로 가봤어나...
이곳은 텐트를 치는 야영장이라 비가 많이 와 비속에 텐트를 치기가 힘들듯하여 울진으로ㄱㄱ
울진 기성 망양해수욕장의 야영장 이곳에오니 비가 안 오네요.
오토 캠핑장은 아니지만 자리만 잘 잡으면 차 옆에 텐트를 칠 수 있고 비도 안 오기에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적한 주차장 쪽에 자리 잡고 일반 텐트가 아닌 카텐트로 간단하게...
이제는 텐트 치는 것도 귀찮아지고 그나마 카텐트 치는 것도 몇 년 만인지...
평일이라 조용하고 좋네요.
자리를 잡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여 내내 우중 캠핑이 되었네요.
매점 앞쪽은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 캠핑카는 야영장 앞 도로변에서 캠핑
비가 오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바람은 태풍급 잠시 비가 소강상태여서 사진 한 장 찰칵...
파도가 보이죠.ㅠ
비도 왔다 안 왔다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원투낚시도 엄두가 안 나서 그냥 편히 쉬는 걸로...
성난 파도소리가 밤에 들으니 천둥 치는 소리로...
비 오고 바람 불고 시원하여 좋은데 텐트 안에서 높은 파도만 바라보며 우중 캠핑을..
밤에는 추워서 이불 덮고 자야 할 정도 3박 4일 있으면서 땀 한 방울도 안 흘렸다는 거...
금요일부터 주말이 돌아오니 텐트가 한통씩 늘어나네요.
토요일은 야영장 저곳이 텐트로 가득 하드군요.
망양정 옛터라는 곳 줌으로 한 장 날씨가 흐리고 물안개가 있어서 사진이 선명하질 못하네요.
파도치며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쉬고 먹거리는 후포항으로 달려가 회 뜨다 먹고 시원하게 며칠을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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