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안동댐,월영교,하회마을

안동 여행, 안동댐, 월영교, 하회마을

 

봄바람에 동해안 등 바다 가는 추울듯하여 내륙여행으로 안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제천 단양 등도 들려서 구경을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바로 안동으로.....

다시 집으로 올라올 때는 예천 문경새재 캠핑장 수안보 등으로 들려서 오려고 하였는데

급한일로 올라와야 하여서 모든 일정 포기하고 급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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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댐 월영교 입구... 

 

 수십 년 만에 다시 들려본 안동댐 많이도 변하고....

월영교의 야경도 멋지다 하는데 시간상 낮시간만 구경하는 것도 은근히 바쁘네요.ㅎㅎ

 

모든 곳 둘러보는 것도 나에게는 무리한 거리

날씨는 왜 그리도 더운지

다른 분들이 2시간이면 다 둘러볼 것도 나는 3시간 4시간이 걸리니 힘도 들고....

 

 몇십 년 만에 안동댐을 다시 보니 예전의 추억이...

멋진 추억도 많았든 곳인데....ㅎㅎ

도산서원 쪽에서 낚시할 때는 쌍바늘에 두 마리씩 붕어가 나오고 누런 잉어들이 줄지어 나오고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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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의 모습은 그대로인 듯... 변하였다면 조금 더 깨끗해졌다는 거...

 

황토방에서 잠자면 피로도 다 풀리고 건강에도 좋겠죠.^^*

 

 철쭉꽃도 어딜 가나 만발해지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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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를 둘러보고 입구 옆 식당에서 안동 간고등어 정식으로 점심을....

 

안동 풍산 쪽 하회마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마을 앞 주차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하루 쉬고 뒷날 구경하기로...

 

 안동 하회마을 방문 시는 동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새우신 뒤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들어가셔야 한다.

주차장 입구부터 경비가 있어 주민 차량이 아니면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어요.

마을 전체가 금연마을^^셔틀버스는 무료인 듯...

 

 민속마을이라고 하여야 표현이 맞을는지

아산의 외암 민속마을 풍경

 시골의 정감을 느끼며 조용하고 공기 좋은 동네

고찰이나 이런 시골 풍경을 보면 마음속에 안정감을 느낀다는 거...

 

연예인 류 씨의 고향이 이곳이라 하지요.

 

이런 대문의 집을 보면 일본의 가옥을 보는듯한 느낌은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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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고향 느낌도 받아보고...

 

조기 건너가는데 3천 원인가 비싼 느낌 안 타버려....ㅎㅎ

 

벚꽃 터널길 벚꽃이 만발할 때면 멋지겠죠.

이곳 오기 전 솔밭도 멋진데 사진에서 빠졌네요.

 

이곳까지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갈려고 하였는데 전화가.... 다시 집으로 올라가야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