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핑여행 14 제주 민속촌

제주 캠핑여행 14 제주 민속촌

표선 해비치 해변 앞쪽에 자리 잡은 제주민속촌 이곳 표선 해비치 해변은 두 번이나 들리면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다는 거

이상하게 카메라를 안 들고 움직여 못 찍게 되었고 이곳에서 야영을 하면서도 왜 안 찍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날씨가 비도 조금씩 오고 하여 들리지 말까 하다가 그냥 있기엔 심심하여 비를 맞어며 들어가 구경한 곳

 하나 날씨가 비가 왔다가 안 왔다 하여 많은 비가 올까 봐 정신없이 한 바퀴 돌고서 나온 곳

 

 오전에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니 한가하네요.

 

금방 비가 언제 왔냐고 멀쩡한 날씨 ㅠㅠ

 

 역시 민속촌은 드라마 찰영장으로 많이 이용한 듯

 

 

대장금 촬영했다는 커다란 간판이...

 

예전 관아의 모습

 

김만득 촬영 장소 부잣집이라 다르더군요.ㅎㅎ

 

대장금이 투옥되었다는 감옥

 

 제주의 똥돼지

 

이곳 표선 해비치 해변에 와서 처음에는 나중에 와서 사진 찍지 하고 그냥 가고 두 번째 와서는 날씨는 안 좋고

내일은 비 온다는 예보가 있고 그전부터 맛이 살짝 간 주행 충전기 때문에 냉장고를 못 돌려

반찬을 사놓을 수가 없어서 엄청 고민 좀 하였죠.

 

구경도 좋지만 주행 충전기가 문제에다 비 온다고 하지 고민하다 집으로 가자고 그냥 전화로 오후 배 예약하고

성산항으로 출발 오후에는 비가 본격적으로 오네요.

비가 오니 배 타고 갈 일도 은근히 걱정되고 그래도 배가 크니 문제없을 거라 믿고 배를 탔는데 많은 비가 오드군요.ㅠㅠ

 

이날 장흥에 밤늦게 돌아오니 장흥도 비가 많이 오네요.

이날이 낚싯배 돌고래호가 전복되어 낚시객들이 실종되었다는 날이네요.

 

배 타고 오는데 애들한테서 전화가와 배가 전복되어 사람들이 실종되었다는데 우리는 무사한지 묻네요.ㅎㅎ

제주를 떠날 때 비가 많이도 오드니 그런 사고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