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핑여행 6 한라산,비자림,용두암

제주 캠핑여행 6 한라산, 비자림, 용두암

해변에 캠핑하며 관광지로 출퇴근을 ㅎㅎ

제주도는 30분이면 웬만한 곳을 갈 수 있기에 해변에다 베이스캠프를 치고...

또한 가는 곳마다 강아지는 출입금지라 강아지는 탠트 지키라 하고서...ㅋㅋ

 삼나무가 우거진 도로와 사려니 숲길을 지나 한라산을 두 번이나 올라가 봤어나 안개가

자욱하여 위를 볼 수가 없더군요.

 어떤 분은 다섯 번을 올라갔는데도 정상을 못 봤다네요.

 

 일기가 수시로 변하여 산아래는 땀나는데 올라가면 비 오고 흐리고 분명 제주시에서는 더운데

산 중턱의 사려니 숲을 가도 비 만나고 돈내코 야영장 교래 자연 휴양림 야영장

관음사 야영장 등에서도 있는데 날씨가 장마처럼 비 왔다 흐렸다 하드군요.

 

저 숲 속 탱크에서 휠링 하며 쉬었나 내려왔죠.

어차피 날이 좋아도 덥고 힘들어서 위에까지는 못 가니까 위안을 삼아야죠.

하늘이 안 보인다는 숲 시원할까 하고 비자림을 왔습니다.

 

 

숲 속에 들어서니 더위에도 이곳은 시원해요.

연리지

 

 

용두암

 

한참 보면 긴듯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