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낚시 9월달의 서해권및 거제도 캠낚시

캠핑 낚시 9월의 서해권 및 거제도 캠낚 시

Pumba Gakseol Show , プムバガクソルイ公演
Auto-camping trip fishing  , オートキャンプ旅行 fishing

지난해 9월의 캠핑 낚시 여행

 

서해권의 마섬 포구와 삼길포 항입니다.

부안의 체석강인 격포항에서 폴치가 나온다는 소리에 달려가 봅니다.

소문은 나 혼자 듣는 것이 아니기에 좋다는 자리는 낚시꾼으로 가득하고 복잡하여 다시 이동을 합니다.

조금 아래쪽에 있는 궁항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아봤죠.

이곳도 폴치와 수조기가 나온다는 소문에 많은 꾼들로 자리다툼을 벌이네요.

한적한 곳 자리 잡고 장기 모드로 들어갑니다.

원투를 하니 수조기가 나오더군요.

 

 

이순신 장군 찰영장이 근처에 있어서 주말 낚시 하기가 복잡할 때면 구경도 다니고. 

이번에는 이동을 하여 목포 북항을 들어가 봤습니다.

북항 건너편이 압해도라고 하네요.

물살은 세고 고기는 안 나오고 동네분이 요즘 고기가 출장들 갔다네요.ㅎㅎ

 

근처 공원도 있고 원투 찌낚 해봐도 아무것도 안 나오고 애기에 주꾸미 한 마리 얼굴 보고 이틀간 낚시해보고 철수합니다.

거제도 가는 길에 들리는 통영의 중앙시장 동피랑 마을

중앙시장은 싱싱한 회거리가 저렴하여 싼 가격에 푸짐하게 살수가 있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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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거리를 마련한 뒤 거제로 들어갑니다.

거제서 알아주는 포인트 지세포 낚시공원 방파제 들리니 밤이 되어 버렸네요.

거제도 구조라항

낮에는 성대도 나오는데 엄청 커서 3차 중반 몇 마리 잡어니 회거리는 충분하고 손맛이 좋네요.

양쪽에 있는 등대의 캐릭터가 어린이가 좋아할 장난감 모양이네요.

 거제도 구조라 항

많은 고기 사진도 있지만 사진의 스크롤로 인하여 몇 장만 올립니다.

문어숙회로 초장에 먹어니 좋아요.ㅎㅎ

 

이 뱅애 돔은 첫수 25짜리 한 마리 더 잡아서 회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