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신 인기가수 박서진 제천 공연/새 봄 맞는 큰 잔치 ‘제23회 광양매화축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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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신 인기가수 박서진 제천 공연/새 봄 맞는 큰 잔치 ‘제23회 광양매화축제’ 8일 개막

by 웰빙방송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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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신 인기가수 박서진 제천 공연

https://youtu.be/x2-98CWvVF0

장구의신 인기가수 박서진 제천 공연

웰빙방송(구 죠짱방송) youtube.com/channel/UCL0E6mMRO6DUfPM8Y8HargQ

촬영,편집문의, vjdin@naver.com 죠짱 #죠짱 #죠짱방송 #웰빙방송 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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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맞는 큰 잔치 ‘제23회 #광양매화축제’ 8일 개막

 

꽃샘 추위 속에도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에는 벌써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장관을 이룬다. 봄의 전령인 매화를 반기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8~17일 열릴 예정이다. 축제에선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상춘객들이 만끽할 수 있다.

광양매화마을. 광양시 제공

광양 매화축제는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최근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도 그 이름을 올렸다. 마을에는 70년 이상 된 매화나무 단지, 매실 식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전통 옹기 등 볼거리가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있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2박 3일 일정의 체류형 프로그램,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킬러콘텐츠들을 도입했다. 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 축제 콘셉트 서천·마동 음악분수,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오늘 광양 어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 파급효과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안이다.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화장실 추가설치, 불법 노점상·야시장 단속 강화,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등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위한 관광수용태세도 강화했다.

광양매화마을. 광양시 제공

올해 축제에선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가 새롭게 선보인다. 섬진강 변 약 1㎞ 구간을 맨발로 걷는 행사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를 만나러 간다는 특별한 의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이 됐다. 시는 이를 위해 둔치주차장에서 매화마을까지 섬진강 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 이 이벤트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맨발 걷기를 완료한 참여자가 QR코드를 활용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당일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10만원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광양시 관게자는 “전국에 맨발 걷기 열풍이 확산하고 있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가운 대지를 걸으면서 가장 먼저 인고의 꽃을 피우는 매화의 고결한 정신을 생각하고 건강과 특별한 행운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열차도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는 오는 9일 봄맞이 관광열차를 이날 단 하루 운행한다. 오전 6시 40분 제천역을 출발해 충북선, 전라선을 통해 오전 11시 남원역에 도착한다. 이후 버스를 이용해 광양 매화축제장과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오후 9시 제천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총 300명을 모집하는 이번 관광열차 1인당 이용요금은 성인 10만 9000원, 어린이 10만 4000원으로, 간식과 석식(도시락) 등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매화마을.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특별 교통종합대책을 세우고 교통난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교통종합대책으로 셔틀버스 운행구간 확대, 차 없는 거리, 교통약자 이동차량 운행 등으로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축제기간동안 도로 인프라 수용 한계와 몰려드는 교통량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둔치주차장의 주차면을 대폭 확충하고 지난해 불편했던 셔틀버스 운행구간을 축제장까지 연장한다. 주차장은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광양매화마을. 광양시 제공

올해부터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변신을 시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를 유료화로 전환하고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모색키로 했다. 축제 유료화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에는 주차장 요금만 일부 유료화했었다. 매화마을 축제장 입장 시 성인(19∼64세) 5000원, 청소년(7∼18세) 4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6세 이하, 65세 이상, 19세 미만 광양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은 신분증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입장료는 전액 축제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상품권은 축제장 내 부스(노점상 제외), 축제장 소재 다압면 점포, 광양수산물유통센터(중동)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간은 축제 개막일인 8일부터 폐막 이튿날인 3월 18일까지이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김성수 시 관광과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축제가 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광양매화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만족할 만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여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품격과 수준 높은 축제로 시민들에게도 갈채를 받고, 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 제공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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